(방송화면 캡쳐)
'무좀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좀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좀은 대개 습하고 더운 여름날씨에 높지만 가을이나 겨울도 환기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발생 가능성이 높다.
게시물에 따르면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의 청결이 중요하다. 발은 하루 1회 이상 깨끗이 씻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바로 씻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은 후에는 발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발가락 사이까지 잘 건조를 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신발은 한 치수 큰 것을 골라 넉넉하게 신어 통풍이 잘되게 하는 것이 좋다. 무좀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신발이나 타인이 신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신발은 두 켤레 이상을 번갈아가며 햇볕에 잘 말려 신는다. 여기에 향균 기능과 땀 흡수가 잘되는 기능성 양말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족 중에 무좀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발수건과 슬리퍼, 욕실 매트을 따로 사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무좀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좀 예방법, 이번 기회에 무좀에서 해방되고 싶다", "무좀 예방법, 우리 아빠 무좀 있는데 어쩌지", 무좀 예방법, 지금부터 따라해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