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은 최근 아이 방에 영어 환경을 조성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유아 영어 제품인 한솔 잉글리시빌리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솔 잉글리시빌리지는 스토리북과 사운드 하우스, 사운드 스티커, 자이언트 월과 영상 디바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아가 생활 공간에서 하루종일 영어를 접하며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솔 잉글리시빌리지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강조된 영어 스토리, 동요와 챈트, 드라마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출함으로써 입체영어공간을 구현해 영어 민감성을 길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런 투 리드(Learn to read)’의 저자 로잔 윌리암스(Rozanne Williams)가 스토리북을 직접 집필·감수했으며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케빈 월드론(Kevin Waldron) 등이 각각 스토리에 맞는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한솔 잉글리시빌리지의 수업은 24개월 유아부터 가능하다. 주 1회 30분 수업으로 학습기간은 1단계 12개월이다.
한솔교육은 한솔 잉글리시빌리지 출시를 기념해 두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기념 특별선물로 아이에게는 티셔츠를, 엄마에게는 에코가방을 증정한다. 한솔 잉글리시빌리지와 신기한 한글나라를 동시 구매하면 영상 디바이스인 미디어 웨일을 증정하며 로고송, UCC, 인증샷이나 후기를 올리면 100만원 상당의 전집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한솔 홈페이지(my.eduhansol.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