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홈시스는 ‘귀뚜라미 백세건강 온수매트 따솜’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귀뚜라미홈시스
귀뚜라미홈시스는 ‘귀뚜라미 백세건강 온수매트 따솜’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따솜 시리즈는 기존 전기장판의 단점인 전자파, 화재, 화상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없앴다. 초소형 전기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물을 매트, 패드, 카펫의 전용 호스로 온수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설계, 집안의 온돌 난방을 개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소비전력을 280W에서 250W로 10% 낮추고, 미니보일러 동작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전기세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귀뚜라미 전국 300개 대리점과 하이마트, 대형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달 27일부터는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온수매트 보료형 34만원대, 온수매트 황토볼 43만원대, 온수패드 34만원대, 온수카펫 37만원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