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대표이사 김희재)는 INPart기술이 적용된 ‘더말 에프엑스(Dermal FX)’ 화장품 7종을 애경산업(대표이사 고광현)과 국내 홈쇼핑에 2년간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하는 ‘상품판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가 ‘더말 에프엑스(Dermal FX)’ 화장품 7종을 애경산업에 공급하고 애경산업은 실질적인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의 체결로 국내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바르는 필러 화장품 ‘더말 에프엑스(Dermal FX)’는 보톨리늄톡신 등의 의약품에 적용되는 약물전달기술인 INPart가 적용된 화장품이다.
특히 피부 진피층까지 히알루론산을 직접 침투시켜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과 수분증가에 도움을 주어 젊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만든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 김희재 대표는 “이번 애경산업과의 계약은 제품의 품질 및 시장성 검증, 홈쇼핑 채널확보, 마케팅 전략수립 등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INPart 기술과 효능은 세계피부학회(2011년, WCD), 파리 국제항노화학회(2011년, IMCAS) 등에서 인정받은 기술로써 오는 10월 중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는 ‘더말 에프엑스(Dermal FX)’의 국내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 화장품 판매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매출 증대 및 마케팅활동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