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EXO(엑소)가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는 15일 오후 3시 55분부터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363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절도 있는 군무와 화려한 포퍼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엑소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 감격의 눈물을 쏟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1위에 도전한다.
엑소는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 등으로 구성된 남성그룹으로 2013년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 애프터스쿨, 씨스타, 아이비를 비롯해 신화, 2PM, 엠블랙, 레인보우, EXO(엑소), 허각&정은지, Nel(넬), 헨리, 방탄소년단, 범키, VIXX, 소년공화국, N-SONIC, 혜이니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