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초록마을은 7일 유기농식품 이용 고객을 위한 ‘초록마을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롯데카드는 전국 340여개 초록마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 초록마을 제품 구매 시 10% 청구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조건은 전월 청구서 상 ‘초록마을 롯데카드’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할인율 10%(월 2만 5000원 한도)다. 특히 카드 등록 후 최초 3개월간은 전월 청구 이용금액과 상관없이 10%할인(월 2만 5000원 한도 동일)이 적용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 쇼핑관련 혜택과 놀이공원, 영화 및 공연, 외식과 관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카드 발급 신청 고객 및 사용 실적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록마을 전자쿠폰 2000원권’을 총 2000명에게 지급한다. 더불어 기간 중 사용실적이 7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롯데상품권 30만원’ 등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김형진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초록마을의 다양한 판촉행사 기간 중 초록마을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행사할인에 카드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알뜰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