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담은 투인원 아이스크림을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초콜릿과 알싸한 민트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2in1) 방식을 최초로 도입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을 이용한 초코민트 쿠키는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달콤한 초콜릿에 깔끔하고 알싸한 민트맛을 더했으며 초코크림쿠키와 초콜릿퍼지로 바삭하게 씹는 맛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진한 초콜릿을 이용해 풍부한 맛을 낸 핫초코도 함께 출시한다. 콜드스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네덜란드산 최고급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이 함유돼 맛이 진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