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갤럭시노트 10.1의 액정이 가죽커버에 덮일 수 있도록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돼 잔기스와 외부충격으로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적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톡톡 튀는 컬러배색을 표현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용 케이스를 제조하는 업체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갤럭시노트 10.1’을 세로로 세워 놓고 이북(e-book) 등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낮은 각도에서 타이핑을 칠 수 있는 1단계 높이, 타이핑 및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2단계 높이, 멀티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3단계 높이 등 총 4가지의 스탠드 기능을 제공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현재 가죽케이스는 디자인 특허(30-2012-0025295)를 출원한 상태이며, 세로형 스탠드의 경우에는 특허출원(10-2012-0054290)도 했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특히 커버 안쪽에는 기존의 스마트패드용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2개의 카드 포켓도 지원한다. 카드 포켓도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으며 카드 포켓에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죽케이스는 검정, 주황, 분홍, 보라, 녹색,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6만98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겟엠은 ‘갤럭시노트 10.1’용 가죽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오는 9일까지 각 오픈마켓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