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겟엠은 갤럭시S3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E4S3’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급스런 은색의 ‘아이루’ 로고와 곡선이 들어간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갤럭시S3에 완벽히 밀착된다. 갤럭시S3의 액정이 가죽커버에 덮일 수 있도록 다이어리형으로 만들어져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 보호해 준다.
겟엠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독특한 컬러를 표현했다. 내부 카드 포켓 3곳의 수납공간을 제공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각도를 움직일 수 있으며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열고 닫을 때 편리하다.
‘아이루 LE4S3’ 가죽케이스는 블랙(검정), 레드(빨강)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