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혜성같이 등장한 정소민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소민은 한 매체와 함께한 패션화보에서 페미닌 무드가 한껏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랩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다양한 눈빛 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새침하면서도 러블리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를 촬영한 관계자는 “정소민이 착용한 하늘색의 드레스는 그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했으며 소녀 감성이 물씬 나는 페미닌룩을 완성했다”며 “화보 속 그의 독특한 표정은 랩 원피스를 세련된 느낌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기자 정소민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일본 방영을 기념해 오사카에서 진행한 ‘대진재 부흥 지원 이벤트’에 김현중과 직접 참석해 일본팬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천 명 가량의 팬들이 참석해 ‘장난스런 키스’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6월7일부터 위성방송인 BS후지로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