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분양성공으로 대구에서 대표적인 랜드마크 시리즈로 자리잡은 ‘이시아폴리스 더샵’이 4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 이시아폴리스의 마지막 분양 프로젝트인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를 오는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1층~지상25층 9개동 규모에 총 774가구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를 전용면적 85㎡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한다.
팔공산과 봉무공원, 금호강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영신초·중·고교, 대구 국제학교,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롯데몰 등을 두루 갖춰 주거편의성도 우수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부고속도로 도동JC와 인접해 있으며, 팔공대로를 이용해 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에 쉽게 닿을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금호강변로가 개통됐으며, 2015년에는 검단교가 개통 예정이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포스코건설이 2010년부터 연이어 분양한 이시아폴리스 더샵의 마지막 분양 단지다. 이번 분양으로 이시아폴리스 더샵은 1차 652가구, 2차 750가구, 3차 1,686가구, 4차 774가구 등 총 3800여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현재 이시아폴리스 더샵 1·2차는 100% 분양 마감됐으며, 3차 역시 90%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조성 중이다. (문의 053-746-6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