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클럽 회원을 위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체험형 박물관 하비인월드와 함께 최대 30%의 고객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한 고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하비인월드는 눈으로만 즐기는 박물관이 아닌 전시관마다 배치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공방, 프라모델, 구체관절인형, 자동차, 헬기 등 14가지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조립하고 움직여 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으로 올레클럽 수퍼스타는 30%할인, 일반회원은 20%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폐장난감을 활용해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정크 아트'부터 2층 테디베어 인형관에 이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3층에서는 자동차와 헬기 등을 직접 조립하고 조종까지 해볼 수 있다.
아들 서준우(6)군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본 신민정(33·서울 서초구)씨는 "아이도 무척 즐거워 했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놀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에 제휴한 하비인월드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박물관으로 가족과 함께 올레클럽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레클럽은 최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롯데월드, 서울랜드 및 캠핑 캐라반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봄 시즌을 맞이하여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