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20분께 천주교 문정현 신부가 서귀포시 강정마을 서방파제에 있는 7m 높이의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에서 떨어져 부상했다. 사고현장에는 119구급대가 출동, 문 신부를 구조하고 있다.
문 신부는 이날 서방파제 앞 테트라포드에서 제주해군기지 내 구럼비 해안으로 진입하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20분께 천주교 문정현 신부가 서귀포시 강정마을 서방파제에 있는 7m 높이의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에서 떨어져 부상했다. 사고현장에는 119구급대가 출동, 문 신부를 구조하고 있다.
문 신부는 이날 서방파제 앞 테트라포드에서 제주해군기지 내 구럼비 해안으로 진입하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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