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가 오피스 상권 공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애슐리는 29일 2호선 역삼역 사거리에 위치한 GS타워 내 애슐리 W매장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애슐리W 역삼 GS타워점은 강남역 W매장에 이은 강남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두 번째 프리미엄 매장이다. 점심 식사와 저녁 회식을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 테헤란로 인근 직장인을 타깃으로한 이랜드의 거점 지역이다.
이 매장은 264석의 넓은 규모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역삼역 7번 출구와 바로 연결 되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이태리 즉석 파스타와 정통 화덕피자, 한끼 식사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 줄 수 있는 DIY 비빔밥,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 케익, DIY요거트 등 8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 애슐리 역삼 GS타워 W매장은 강남 오피스 상권에 오픈 하는 두 번째 애슐리 매장으로,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및 회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GS타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하며 문화 토털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가족단위와 2535 여성들의 접근성이 높은 위치를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도 매장을 적극 오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