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엔스퍼트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엔스퍼트의 태블릿PC인 아이덴티티가 국내 중소기업들 가운데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일보다 19원(3.45%) 오른 569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슈밋 회장은 오는 7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삼성·LG전자 등 국내 안드로이드 제조사 최고경영자(CEO)와 이동통신사·IT협력사 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엔스퍼트의 태블릿 ‘아이덴티티탭’은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인증에 이어 프로요 버전 업데이트 호환성 테스트(CTS, Compatibility Test Suite) 인증을 공식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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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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