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사랑,해가 떴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고‘사랑,해 봉사단’을 발대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랑,해’는 사랑과 희망(해)의 합성어로 이웃들의 가슴 속에 사랑과 희망의 해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해 빨간밥차’는 소외계층의 결식문제 해결과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밥차를 무료로 기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2대의 빨간밥차를 기증했으며 기증된 차량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 2~5회씩 무료급식 활동을 펴고 있다. 현재까지 약 69만명의 소외계층이 무료급식을 지원받았다.
‘사랑,해 다문화’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C카드 직원들이 사용하던 PC를 정비한‘사랑의 PC’ 500대를 서울시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또 지난 2008년에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 다문화가족 700여명을 초청해‘다문화가족을 위한 희망플러스 페스티발’을 열었다.
올해 7월에는 ‘BC카드와 함께하는 사랑,해 어울림 캠프’에 다문화가정 아동과 한국가정 아동을 함께 초청해 창작 연극놀이, 설치미술 만들기, 다문화 요리 배우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달에는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열어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22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서울 서초구 저소득가정 650가구에 전달했다.
이밖에‘빨간사과 어린이문고’ 지원사업, 재난재해 지원, 메세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