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BC 사랑더하기 콘서트’를 연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기부되는 TOP포인트와 행사 당일 사랑의 빨간 밥차에서 판매되는 분식 수익금, 스타 도네이션 및 ARS 모금 등으로 마련되는 수익금 전액은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BC카드는 콘서트를 통한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BC카드 고객 등 총 6000여명을 초대하는 이날 콘서트에는 김용만, 현영, 김장훈, 성시경, 백지영, 손담비, 휘성 등이 참여한다.
BC카드 관계자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TOP포인트 기부 등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BC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