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솔루션 기업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Stone Korea)는 다음달 1일 ‘로제타스톤 홈스쿨 패키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버 제품은 학습 효과를 효율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관리툴과 워크북이 추가된 패키지다.
포함된 워크북과 관리툴을 통해 학부모가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강화학습을 위한 커리큘럼을 짤 수 있어 외국어 학습효과를 높였다.
로제타스톤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일대일 학습을 통해 아기가 처음 말을 배운 방식 그대로 다양한 외국어를 배우는 외국어 학습법이다.
해석이 전혀 없고 여러 상황에 맞는 이미지와 원어민 스피치를 통해 외국어를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음성인식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발음교정과 회화학습이 가능해 외국어를 자신감 있게 습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정규과정을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홈스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일부 기관에서는 로제타스톤 홈스쿨을 채택하고 이수하면 해당 외국어 수업을 들은 것으로 인정을 해 줄 정도로 미국에서 공신력과 신뢰도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이다.
스티븐 조 로제타스톤 코리아 사장은 “이미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스스로 학습하고 점검하는 홈스터디 트렌드가 자리 잡았다”며 “사교육비 부담이 점점 커지는 한국에서도 체계적인 홈스터디 열풍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