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업체 로제타스톤이 9일 이마트 둔산점에 4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로제타스톤 매장은 대전 이마트 둔산점 안에 개설되며 구매고객 모두에게 헤드셋을 증정한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일 무료체험권을 제공해 로제타스톤 온라인 학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로제타스톤은 지난해 9월 국내 지사를 공식 설립했으며 1년 만에 전국 매장 수가 100% 증가한 40개를 기록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엔루니스, 리브로, 프라임문고 등 국내 주요 서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매장 및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마트와 제휴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영어, 불어, 독어 및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에 깊은 관심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을 통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온 로제타스톤은 올해 말까지 60개 전국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아기가 말을 배우는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학습법 다이나믹 이머젼(Dynamic Immersion)을 개발해 31개의 다양한 언어 학습 소프트웨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제타스톤 스티븐 조(Steven Cho) 한국 지사장은 “이마트 둔산점에서 로제타스톤 40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로제타스톤 매장은 고객이 제품체험을 통해 로제타스톤 제품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며, 올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