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지난 30일 83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애슐리 83호점 강남점의 이색가두홍보 모습 보드맨 (사진=애슐리 제공)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매장수 기준 2위 브랜드로 단일 브랜드 기준 세 번째로 8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강남점은 대한민국 대표상권인 강남대로 교보타워 옆 W타워 3층에 160평, 196석 규모로 애슐리 명동점, 여의도점에 이은 애슐리의 대표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오픈기념으로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이색 가두 홍보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애슐리를 등에 매고 나타난 보드맨들과 움직이는 화살표맨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애슐리 강남점은 애슐리 더블유(W) 매장으로 디너타임에는 폭립, BBQ윙 등의 그릴 메뉴와 4종의 와인이, 런치ㆍ디너타임 종일에는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3종과 즉석 파스타 3종, 100% 아라비카의 즉석 로스팅 에스프레소, 8종 토핑의 와플바 등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가 무제한 제공되는 와이드 샐러드바 매장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강남점은 명동점, 여의도점에 이어 서울시내 핵심상권에 오픈하는 애슐리 대표매장"이라며 "기존에 유통점내에 주로 입점하던 애슐리가 강남점, 명동점 등 로드샵의 공격적 진출로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애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