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가 오는 5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일 신임 김재철 MBC 사장이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됐던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것에 따른 것이다.
MBC 노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서울지부 결의대회’를 열고 “MBC 방송장악 진상규명과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지방 19개 지부 노조도 조만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가 오는 5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일 신임 김재철 MBC 사장이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됐던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것에 따른 것이다.
MBC 노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서울지부 결의대회’를 열고 “MBC 방송장악 진상규명과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지방 19개 지부 노조도 조만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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