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오라클 CSPE 인증 획득…글로벌 주요 CSP 최고 등급 파트너

입력 2024-08-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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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CSP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CSP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CSP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더욱 전문적이고 확장된 오라클 클라우드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다.

CSPE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를 구축, 배포,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관련 경험을 갖춘 공인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이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인증 중에서는 최고 등급이다.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연례 외부 감사를 포함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번 CSPE 취득을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역량과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과 기술력, 체계화된 절차 등을 입증했다. 다수의 오라클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도 높이 평가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창사 초기부터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며 균형 잡힌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의 최고 등급 파트너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포커스드 파트너이기도 하다. 다양한 오라클 클라우드 자격증으로 입증되는 전문 역량 및 풍부한 OCI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OCI 전문 인력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장인수 한국 대표는 “국내에서도 멀티 클라우드가 보편화되는 시점에 이번 OCI CSPE 인증 획득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의 멀티 클라우드 역량과 기술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인공지능 도입과 활용을 위해서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고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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