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브리데이)
전국에 '마라탕후루' 열풍을 일으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신곡 '쿵쿵따'를 통해 또 다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서이브는 19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앨범 '쿵쿵따'를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곡 '쿵쿵따'는 MZ세대의 자유분방함을 담아냈다. 선배를 향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추억의 쿵쿵따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사진제공=이브리데이)
특히 서이브는 이번 신곡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 동작을 선보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만큼, 새로운 챌린지 송으로 다시 한 번 사랑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쿵쿵따'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티즈 윤호가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윤호는 학교에 새롭게 전학 온 선배로 등장해 여학생들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잡는 역할을 맡았다.
서이브는 "이번 신곡 '쿵쿵따'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좋아하는 모태솔로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쿵쿵따로 승화시킨 앨범"이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해 마치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