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육을 마치고 (사진 가운데)김준환 신한지주 디지털파트장과 함께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그룹 임직원들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 강화를 통해 각 그룹사의 사업 특성과 고객군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향후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2022년부터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금융 서비스 및 신상품 개발 경진대회인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해 대외적으로도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사 데이터 전문가 간 교류 활성화와 함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