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세 영향으로 약세다.
12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31%(2900원) 내린 8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4.15% 떨어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5.57%), 마이크론테크놀로지(-4.52%), TSMC(-3.43%), 마이크로소프트(-2.48%), 브로드컴(-2.22%), AMD(-1.10%) 등이 하락했다.
이에 미국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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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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