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틀니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입력 2024-07-01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바른 틀니 관리법 제시…폴리덴트 틀니세정제·틀니부착재 총 1만5500개 기부

▲1일 ‘틀니의 날’ 기념 캠페인에서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곽재영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헤일리온)
▲1일 ‘틀니의 날’ 기념 캠페인에서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곽재영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왼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헤일리온)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 올바른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틀니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틀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7월 1일 ‘틀니의 날’은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틀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틀니 관리 및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틀니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의 온상이 되어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전신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2의 자연치아라 불릴 만큼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관리해야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노년층의 구강 건강을 응원하고 위생적인 틀니 관리를 돕기 위해 대한치과보철학회에 폴리덴트 틀니 관리 용품 1만5500개를 이날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틀니 세정제인 ‘폴리덴트 5분 퀵 플러스’ 5500개와 틀니 부착재인 ‘폴리덴트 맥스 씰’ 샘플(8.5g) 1만 개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기부받은 제품을 틀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제적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전국 치과병원, 치의대학 등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전국적으로 이동형 치과버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구강 건강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은 내년부터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어 틀니 사용 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틀니의 올바른 관리법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틀니의 날 캠페인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곽재영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은 “앞으로도 틀니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60,000
    • +5.76%
    • 이더리움
    • 4,451,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2.41%
    • 리플
    • 828
    • +4.68%
    • 솔라나
    • 293,200
    • +4.34%
    • 에이다
    • 833
    • +11.51%
    • 이오스
    • 808
    • +15.26%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5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7.03%
    • 체인링크
    • 20,070
    • +3.45%
    • 샌드박스
    • 420
    • +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