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아마존게임즈, 쓰론 앤 리버티 9월 17일 글로벌 론칭

입력 2024-06-19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다.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표시 언어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음성 언어로는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를 지원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론칭을 앞두고 TL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오픈베타테스트(OBT)를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마지막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다.

엔씨 최문영 TL 캡틴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로 한국과 글로벌 이용자에게 TL 고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게임즈 머브 리 콰이(Merv Lee Kwai) 써드파티(Third Party) 퍼블리싱 총괄은 “TL의 장대한 스케일을 전세계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된다”며 “론칭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용자가 9월부터 TL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TL 글로벌 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이용자에게 업데이트 계획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TL MEET UP’ 행사를 22일 오후 2시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97,000
    • +5.47%
    • 이더리움
    • 4,468,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3.68%
    • 리플
    • 826
    • +4.29%
    • 솔라나
    • 293,700
    • +5.72%
    • 에이다
    • 842
    • +18.09%
    • 이오스
    • 811
    • +19.62%
    • 트론
    • 230
    • +2.22%
    • 스텔라루멘
    • 153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12.66%
    • 체인링크
    • 20,140
    • +4.68%
    • 샌드박스
    • 413
    • +8.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