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약세 전망

입력 2024-06-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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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문가들은 채권시장 약세를 전망했다.

이날 교보증권에 따르면 채권시장은 약세가 예상된다. 현재 국내 시장금리는 1회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다만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에 따라 점차 레벨 부담을 반영하면서 일부 되돌림 장세가 예상된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되돌림 현상을 보였다. 견조한 경기지표로 경기에 대한 낙관적 시각이 재차 확대되는 동시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지속된 강세누적으로 레벨 부담이 부각되면서 금리는 되돌림 장세였다.

전날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였다. 미국채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 영향을 받으면서 금리는 하락했다.

크레딧 채권시장은 약세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삼척블루파워(A+)와 KCC글라스(AA-)가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모두 모집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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