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기량이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사당귀'에서는 박기량이 셀프 일자리 창출에 나서면서 '행사의 여왕' 자리를 노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기량은 후배들에게 "고용주에게 120%를 보여줘야 한다"며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 외 일을 찾아서 하는 에너자이저 면모를 물씬 보여준다.
결국, 열정 120%를 쏟아내는 박기량의 모습에 김숙은 "너무 열심히 하는 리더는 힘들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반면 박명수는 "리더로서 좋은 자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런 박기량의 열정에 치어리더로는 최초로 한국민속촌 개장 50주년 특별 무대에 서게 됐다. 박기량과 아이들이 특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단상 위 치어리더가 아닌 행사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박기량의 모습은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