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은행·증권·보험 묶은 복합 자문 모델 선봬

입력 2024-05-28 15:03 수정 2024-05-28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정은호 KB라이프생명 WM기획부장, 서윤진 KB국민은행 GOLD&WISE 역삼 PB센터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이화숙 KB증권 GOLD&WISE 역삼 PB센터장 (KB금융)
▲(왼쪽부터) 정은호 KB라이프생명 WM기획부장, 서윤진 KB국민은행 GOLD&WISE 역삼 PB센터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이화숙 KB증권 GOLD&WISE 역삼 PB센터장 (KB금융)

KB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 타워에 'KB 골드앤와이즈 역삼 PB센터'와 'KB 스타 WM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영업장은 보험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BwB(Branch with Branch)형태의 새로운 복합 자산관리(WM) 자문 모델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프라이빗뱅커(PB)와 스타웰스매니저가 고객에게 은행과 증권의 PB서비스와 함께 생명보험 상품 청약,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의 상품·서비스는 ‘KB 골드앤와이즈 역삼 PB센터’에서, 생명보험 상품·서비스는 ‘KB 스타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한 번에 상담 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이번에 신개념 복합 자문 모델을 선보임에 따라 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해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역삼 PB센터와 WM 프레스티지는 강남지역 허브로 개인과 법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52,000
    • +6.18%
    • 이더리움
    • 4,471,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12.78%
    • 리플
    • 827
    • +4.03%
    • 솔라나
    • 293,000
    • +5.09%
    • 에이다
    • 833
    • +16.18%
    • 이오스
    • 813
    • +19.21%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3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50
    • +13.69%
    • 체인링크
    • 20,130
    • +4.03%
    • 샌드박스
    • 415
    • +8.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