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투자자문, 개인 자문자산 300억 돌파

입력 2024-05-16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프리즘투자자문)
(출처=프리즘투자자문)

프리즘투자자문은 연금, 절세, 노후 준비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프리즘’을 통한 개인투자자 자문자산이 300억 원을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앱 출시 후 6개월 만에 개인 자문자산 1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6개월 만에 200억 원의 자금이 추가 유입됐다.

프리즘은 일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에 더해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 가지 모두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런 자문자산 증가는 높은 수준의 1인 평균 투자금액과 추가 납입률에서 비롯됐다고 프리즘투자자문은 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자문사업계 1인 평균 투자금액은 388만 원이다. 프리즘의 1인 평균 투자금액은 이보다 약 7배 많은 2700여만 원이다. 프리즘의 전체 고객 70%가량은 투자금액 추가 납입도 하고 있다.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지난해 런칭 후 박스권 속에서도 연 수익률 10%를 기록했다”며 “국민연금에서 실행한 자산 배분 투자기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즘은 신한투자증권과의 제휴로 운영된다. 프리즘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저축, IRP, ISA, CMA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타사 계좌 이전도 가능하다.

아울러 앱에서는 무료 연금 상담 서비스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33,000
    • +3.17%
    • 이더리움
    • 4,39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5%
    • 리플
    • 805
    • -0.37%
    • 솔라나
    • 290,500
    • +1.36%
    • 에이다
    • 801
    • -0.37%
    • 이오스
    • 775
    • +6.16%
    • 트론
    • 229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50
    • -0.67%
    • 체인링크
    • 19,220
    • -4%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