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호실적을 거둔 롯데웰푸드가 2분기에도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다.
7일 오후 2시 34분 현재 롯데웰푸드는 전장보다 4.25%(5800원) 오른 14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 롯데웰푸드는 14만3100원까지 고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롯데웰푸드의 수익성 개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웰푸드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6% 늘어난 373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더운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빙과류 매출 성장이 기대된 영향이다.
국내에선 ‘제로’ 빙과류 제품이, 인도에선 4월 고온 현상에 따른 빙과 매출 성장이 각각 본격화될 전망이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부진했던 유지류 시황 회복은 국내 수익성 개선의 핵심으로 작용했다”며 “재고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유지 부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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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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