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5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 명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짝을 지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과 울창한 나무숲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 수목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가드닝 체험 클래스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의 증상과 질환에 대한 퀴즈를 통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딸과 단둘이 나들이 가는 게 흔치 않은데, 딸과 함께 수목원에 만개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숲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평소 다리가 자주 붓고 저려 고민이 많았는데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동행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 여성갱년기와 같은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와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시작된 동행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와 관련된 올바른 질환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중년 여성들을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