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청바지 수요 증가에 맞춰 데님 브랜드 와르(WAAR)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23일 롯데온에 따르면 3월부터 매주 한 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주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와르를 소개한다.
방송인 변정수가 직접 추천하는 청바지 상품을 비롯해 와이드, 부츠컷 스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 함께 연출하면 좋은 티셔츠 및 여름 디건 등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엘포인트(L.POINT) 500점을, 사진과 함께 작성 시 1점을 적립해준다.
롯데온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방송인 변정수와 함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 변정수가 직접 출연해 4계절 내내 착용 가능한 W50 와이드 데님 팬츠, 셀럽 착용으로 인기를 얻은 롱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와 이염 없는 롱부츠컷 데님 팬츠 등을 소개하며, 할인 및 무료배송 등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올 봄 청바지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와르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여성의류 가운데 청바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김영춘 롯데온 패션 상품기획자는 “올 봄 데님 팬츠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 데님 전문 브랜드 와르, 방송인 변정수와 손잡고 롯데온 단독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