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복합수요 맞춤형 원스톱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 정식 출시

입력 2024-04-22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이노베이션1 론칭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진행된 ‘이노베이션1 론칭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신용보증기금이 복합수요기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정식 오픈하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베이션1은 신보에 축적된 기업분석 노하우와 AI분석시스템 ‘BASA’를 기반으로 기업의 복합적인 니즈를 진단하고, 신보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정책지원사업까지 코디네이팅해 기업을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하는 ‘기업형 PB서비스’다.

신보는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기업의 복합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4월 전담조직을 신설해 이노베이션1을 시범 운영했고 성과 분석 결과, 정책허브의 가능성을 확인해 1년 만에 정식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은행연합회, 우리은행 등 유관기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협약기관 임직원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해 ‘이노베이션1’ 시범운영 성과 및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신보는 이노베이션1의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경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종합지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보 최원목 이사장은 “이번 이노베이션1 정식 출시로 여러 기관에 산재한 기업지원사업을 원스톱으로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복합적인 니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최적의 시점에 최적의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0,000
    • +5.6%
    • 이더리움
    • 4,448,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3.28%
    • 리플
    • 826
    • +3.64%
    • 솔라나
    • 290,800
    • +3.23%
    • 에이다
    • 825
    • +3.13%
    • 이오스
    • 803
    • +10.76%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7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5.64%
    • 체인링크
    • 19,890
    • -0.35%
    • 샌드박스
    • 417
    • +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