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다가 2700대까지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19포인트(-1.68%) 떨어진 2706.97에 마감했다.
개인이 9237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7억 원, 676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1.85%), 운수창고(0.71%) 등이 상승 마감했고 운수장비(-2.33%), 전기전자(-2.20%), 유통업(-2.02%), 철강금속(-2.01%)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네이버(0.94%)가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3.97%), SK하이닉스(-3.27%), 기아(-2.48%), POSCO홀딩스(-2.44%)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63%(-1.30%) 내린 879.9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021억 원 사들였지만 반면 외국인이 460억 원, 기관이 1565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화학(3.62%), 운송(1.34%) 등이 상승했고, 금융(-5.27%), 일반전기전자(-4.45%), 반도체(-1.8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20.53%), 레인보우로보틱스(0.39%)가 올랐고 에코프로(-7.21%), 에코프로비엠(-6.12%), HPSP(-6.32%)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