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여름시즌 대표 워터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페스티벌 ‘S2O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2024(S2O KOREA 2024)’ 얼리버드 티켓을 25일 오후 6시부터 판매한다.
24일 위메프에 따르면 얼리버드 양일권 티켓(18만9000원)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이 매진되면 프리세일 티켓 판매로 전환한다.
위메프는 프리세일 양일권(19만9000원), 토요일 1일권(11만9000원), 일요일 1일권(9만9000원)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또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00원 S2O KOREA 전용 할인 쿠폰을 준비한다.
국내에서 3회차를 맞는 ‘S2O KOREA’는 태국에서 새해 첫날을 기념하며 물을 뿌리고 축복을 기원하는 축제 송크란에서 파생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 EDM 페스티벌이다. 물을 활용한 특수효과 속에서 펼쳐지는 세계 정상급 EDM 뮤지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S2O KOREA 2023’ 행사 이틀간 약 4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S2O KOREA 2024’는 7월 13일, 14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출연 뮤지션 라인업과 무대 공연 등 상세 프로그램은 추후 위메프 티켓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야외활동 시즌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페스티벌과 공연, 티켓상품을 계속 준비해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에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