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어르신 금융교육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하 대구샘기억학교 원장, 윤혁진 효성기억학교 원장,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전무, 정진아 샬롬기억학교 원장, 태원식 효경기억학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DGB금융체험파크에서 대구샘기억학교, 샬롬기억학교, 효경기억학교, 효성기억학교와 어르신 금융교육 후원식을 개최하고 ‘9988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DGB 금융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9988금융교실’은 어르신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금융상식퀴즈, 금융사기예방(보이스피싱ㆍ스미싱), ATM 및 키오스크 활용, 놀이형 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은 샬롬기억학교 어르신 2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는 은행관ㆍ증권관ㆍ보험관ㆍ유페이관으로 구성돼 있고, ATM과 키오스크, 핀테크 등의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현장 체험형 금융교육이 어르신들의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DGB금융은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해 ‘9988금융교실’ 외에도 '가나다 금융교실‘, ‘iM신용교실’, ‘청년 파인업’ 등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