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사진제공=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본 인기 디저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 디저트 상품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전 세계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였다. 특히 일본여행 구매 필수품으로 입소문 난 ‘랑그드샤화이트초코’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글로벌 소싱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했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일본 현지에 담당 MD가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엄선했다. 상품 선정부터 출시까지 약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트러플 초콜릿형태로 생크림 함량이 높아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100% 북해도산 프리미엄 우유를 담은 우유 생크림을 생초콜릿이 감싸고 있어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극대화됐다.
세븐일레븐은 올 한해 글로벌 소싱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