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4년 Reset, 청렴윤리경영 First’ 청렴윤리경영 선포식 실시

입력 2024-02-21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강원랜드)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청렴가치 실천을 위해 공정한 업무수행과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2024년 Reset, 청렴윤리경영 First’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송주한 사외이사 등 임원과 직원대표 80명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 직무대행의 청렴윤리경영선언을 시작으로 전사적 결집의지를 다졌다.

선언문에는 공정(Fair), 청렴(Integrity), 존중(Respect), 공감(Sympathy), 투명(Transparent)의 영문 앞글자를 딴 ‘FIRST’를 윤리경영 핵심가치로 삼았으며, 비위행위 예방과 내부통제 실천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다짐을 담았다.

이와 함께, 최철규 직무대행 등 고위직원과 직원대표들의 윤리행위규범서약이 진행됐으며, 횡령·부정청탁·계약비리·성희롱·갑질 5대 비위행위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직무대행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 및 비위행위 근절은 물론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청렴한 기품이 깃드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향후 전 직원 대상 반부패 동참서약을 진행하고, 오는 3월부터 대면 윤리교육을 실시해 청렴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19,000
    • +6.54%
    • 이더리움
    • 4,47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3.94%
    • 리플
    • 831
    • +4.66%
    • 솔라나
    • 293,500
    • +4.86%
    • 에이다
    • 837
    • +12.8%
    • 이오스
    • 811
    • +15.04%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6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8.23%
    • 체인링크
    • 20,170
    • +4.24%
    • 샌드박스
    • 425
    • +1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