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 전한 명절 인사…"정국이랑 잘 지내고 있다"

입력 2024-02-10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 지민(왼), 정국.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엑스(구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왼), 정국.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엑스(구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 중에도 명절 인사를 전했다.

10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팬덤명) 여러분들 설입니다”라며 설맞이 인사를 남겼다.

지민은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다”라며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 마시라”라고 군 복무 근황도 잊지 않았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멤버 정국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전원 군 복무 중이다. 슈가 역시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83,000
    • +2.8%
    • 이더리움
    • 4,373,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0.08%
    • 리플
    • 804
    • -0.99%
    • 솔라나
    • 287,700
    • +0.17%
    • 에이다
    • 802
    • +0.38%
    • 이오스
    • 774
    • +6.32%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00
    • +0.68%
    • 체인링크
    • 19,200
    • -4.43%
    • 샌드박스
    • 40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