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설을 맞아 힘찬 청룡의 기운 담은 고풍스러운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2024 힘찬 청룡의 기운받고, 힘내세용!’이라는 테마로, 푸른 용을 상징하는 화려한 디자인의 패키지에 고풍스러운 맛과 풍미의 프렌치 디저트를 정성스레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엄선한 버터와 신선한 계란을 활용하고 섬세한 온도와 시간 체크를 통해 프렌치 정통 구움과자 본연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먼저 ‘파리 생제르맹’의 활기찬 행운과 승리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산 바닐라빈페이스트로 맛과 향이 풍부한 바닐라 마들렌과 세계 최대 홍차 산지, 스리랑카산 홍차 풍미의 얼그레이 마들렌으로 구성된 ‘마들렌 드 파리’ △풍요·재운 의미를 담은 금괴의 모양을 닮은 프랑스 전통 구움과자 피낭시에에 레몬 말차와 오렌지 얼그레이의 상큼 쌉싸름한 풍미를 더한 ‘피낭시에 드 파리’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탄생한 마들렌과 노르망디의 사브레 아망디, 파리 증권가의 피낭시에 등 다채로운 프랑스 정통 구움 과자류의 맛과 스토리를 담은 ‘카페 드 파리’ 등이다. 이번 선물류에는 인기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가 들어있다.
전통 다과와 프렌치 구움과자까지 실속적으로 구성한 청룡의 해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동쪽을 수호하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청룡이 전하는 행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푸른 용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팥과 밤 두 가지 맛 만주와 우리 쌀로 만든 바삭한 모나카, 세 가지 맛 양갱으로 알차게 구성된 ‘새해에도 감사세트’ △촉촉한 슬라이스 파운드와 바삭한 립파이, 오렌지얼그레이 피낭시에를 담은 ‘새해에도 행운세트’ △풍미 좋은 바닐라 마들렌과 아몬드&초코 피낭시에 등 구움 과자류로 깔끔하게 구성된 ‘프렌치 구움과자 컬렉션’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갑진년 설을 맞아, 푸른 용의 힘찬 기운과 행운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적인 구성의 디저트와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돋보이는 이번 설 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