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메코이에프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이 활성비타민 메코발라민을 함유한 신제품 ‘메코이에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성제약의 ‘메코이에프’는 신경통, 수족저림, 수족냉증, 근육통, 어깨 결림과 같은 신경성 통증과 육체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성화 비타민인 B12(메코발라민)과 B1(푸르설티아민) 및 폴산,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를 함유했다.
비타민B12 중 가장 활성이 높은 메코발라민은 신경세포 내 대사를 촉진해 손상된 신경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엽산 B9(폴산)을 만나 신경 회복 작용을 강화한다.
또한, 비타민B1(푸르설티아민)이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 물질을 배출하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육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혈액순환과 천연 항산화 성분 작용을 하는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 2배산)도 200㎎이 포함돼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메코이에프는 신경성 통증에 특화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말초혈행장애 및 갱년기 증상(어깨·목 결림, 수족저림·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과 병중병후, 육체 피로 회복이 시급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코이에프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