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장관급 7명에 임명장 수여

입력 2024-01-03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부총리·장관급 임명장 수여식에서 최상목 부총리, 김홍일 방통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배우자 및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부총리·장관급 임명장 수여식에서 최상목 부총리, 김홍일 방통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배우자 및 참모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장관급 인사 7명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최 부총리를 포함해 강정애 국가보훈부·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박상우 국토교통부·김도형 해양수산부·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대상자와 함께 배우자가 참석했다. 송 장관은 공군인 아들과 함께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 최 부총리를 비롯한 대상자 및 가족과 악수부터 했다. 이어 최 부총리부터 강정애 보훈부·송미령 농식품부·박상우 국토부·김도형 해수부·오영주 중기부 장관, 김홍일 방통위원장 순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최 부총리에 임명장 수여 후 부부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고 말했다. 송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에는 함께 한 자녀와 간단한 인사말도 건넸다. 윤 대통령은 보훈·농식품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방통위원장 등에 각각 임명장을 전달 후 부부와 각각 기념촬영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7명의 장관급 인사와 가족들의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42,000
    • +3.26%
    • 이더리움
    • 4,384,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0.84%
    • 리플
    • 802
    • -0.74%
    • 솔라나
    • 289,800
    • +1.58%
    • 에이다
    • 796
    • -0.75%
    • 이오스
    • 775
    • +6.31%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00
    • -0.73%
    • 체인링크
    • 19,230
    • -3.95%
    • 샌드박스
    • 401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