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아주 고백 전(展)’으로 새해 시작…"미래 먹거리 발굴 집중"

입력 2024-01-02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주그룹 온라인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 전(展)’ 중 한 구성원의 아이디어 작품. (사진제공=아주그룹 )
▲아주그룹 온라인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 전(展)’ 중 한 구성원의 아이디어 작품. (사진제공=아주그룹 )

아주그룹은 2일 열린 '2024 시무식'에서 ‘아주 고백 전(展)’을 열어 지속성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 명칭을 내건 대표적인 행사인 ‘청룡영화상’ 콘셉트로 연출했다.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에 대한 시상식 및 최고경영자 신년사, 온라인 전시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앞서 아주그룹은 2022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시무식을 하기도 했다.

이번 시무식에선 도슨트 해설을 가미한 온라인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go to 100) 전(展)’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건자재, 금융-투자, 호텔, 자동차유통, IT 등 각 계열사 신입 직원들이 100주년의 아주를 상상하며 제출한 의견 중 선정해 인공지능(AI) 드로잉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완성하고, 실제 미술작품을 감상하듯 즐겼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긴 펜데믹을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하기까지 부단히 견디고 애써준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83,000
    • +3.97%
    • 이더리움
    • 4,443,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2.41%
    • 리플
    • 823
    • +3%
    • 솔라나
    • 289,800
    • +1.12%
    • 에이다
    • 821
    • +2.75%
    • 이오스
    • 800
    • +11.73%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7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3.04%
    • 체인링크
    • 19,770
    • -0.9%
    • 샌드박스
    • 419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