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어린이 가족공연 전문 상시 기획관 ‘키즈아트센터’. (사진제공=티몬)
티몬은 크리스마스·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인기 가족극, 뮤지컬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이며 ‘어린이·가족공연’ 상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12일 티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어린이 가족공연 전문 상시 기획관 ‘키즈아트센터’를 열었다. 키즈아트센터는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공연·전시·체험 등 100여 개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한다.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사 ‘브러쉬씨어터’의 인기 공연을 특가에 내놓는다. 합정에서 오픈런으로 상연 중인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관람권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또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공연 예정인 분당 ‘두들팝’은 최대 54% 할인, 21일부터 한달간 예술의전당에서 앵콜 공연하는 매직 미디어 쇼 ‘폴리팝’은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오페레타 가족 뮤지컬 ‘판타지아 시즌2’는 최대 55% 할인하고 가족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도 최대 55% 할인한 특별가로 판매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가족 나들이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을 맞아 키즈 문화생활 상품을 큐레이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풍성한 하루를 선물할 우수한 공연, 전시 등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