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세모집- 세상의 모든 집’)
홍진경은 7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새로 맡은 프로그램 ‘세모집’에서 저희 딸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 중 한 곳에 보내겠다고 한 이유는 뭐였을까요?”라며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감히 그 학교에 라엘이를 입학시키겠다고 한 말은 절대 아니었다. 다른 이유가 있었다. 12월 8일 금요일 밤 10시 ‘세모집’에서 확인해주시라”고 밝혔다.
앞서 홍진경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예고편에서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낼 생각 중”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홍진경의 해명 글에 이지혜는 “나도 묻고 싶어서 연락하려고 했다”고 댓글을 달았고, 홍진경은 “그냥 그 앞에서 분식집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였는데”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세모집’은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랭킹 1위를 자랑하는 하버드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쿄대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집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