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 개최

입력 2023-12-07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IZ AMP 총동문회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KBIZ홀에서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KBIZ AMP 총동문회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KBIZ홀에서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KBIZ AMP 총동문회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KBIZ홀에서 KBIZ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장(송학장갑 대표이사), 권영민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엘씨파워코리아 대표이사) 등 KBIZ AMP 총동문회 동문과 17기 신입원우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10월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한 역대 최고금액인 1억200만 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했다. 권영민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KBIZ AMP 총동문회에서는 올 한해 각 업계에서 뛰어난 활약과 더불어 총동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한 △강귀호 오토핸즈 대표이사 △은성호 갤러리케이 본부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이사 △고병헌 코메드실업 대표이사 △김종술 일신전기 대표이사 △송종환 킴블스 대표이사 등을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했다.

올해 임기를 마치는 최현규 총동문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후 총동문회 행사를 모두 정상적으로 개최해 바쁘고도 의미 있는 한해”라며 “특히 어려운 경기임에도 지난 10월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인 1억200만 원이라는 성금을 모아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권영민 수석부회장은 “12대 총동문회 임원진들과 오늘 입회한 17기 원우들을 포함한 모든 동문과 함께 합심해 KBIZ AMP의 명성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중소기업의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business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이번 17기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001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제18기 교육과정은 내년 상반기 중 개설될 예정이며, 사전문의는 AMP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0,000
    • +3.58%
    • 이더리움
    • 4,42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92%
    • 리플
    • 814
    • +1.24%
    • 솔라나
    • 288,700
    • +0.63%
    • 에이다
    • 814
    • -0.73%
    • 이오스
    • 791
    • +9.56%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5
    • +5.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00
    • +3.01%
    • 체인링크
    • 19,640
    • -2%
    • 샌드박스
    • 413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