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삼성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왼쪽)과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상무(오른쪽). (사진=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1명)과 상무(1명) 등 총 2명의 승진자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에는 최창희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가 선임됐다.
최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홍익대 경제학과와 한양대 MBA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2020년 재무심사팀장 상무, 2022년 자산운용전략팀장 상무, 2023년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를 맡았다.
내부 승진으로는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1975년생인 신 상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1년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 책임을 거쳐, 삼성자산운용에서 2017년 펀드 전략팀장, 2020년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