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떠그클럽 플래그십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제공=휠라코리아)
휠라와 럭셔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떠그클럽(Thug Club)의 협업으로 탄생한 ‘휠라X떠그클럽 협업 컬렉션’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6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1일 오후 6시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협업 제품들은 휠라의 헤리티지(Heritage·유산)와 떠그클럽의 정체성을 섞은 티셔츠, 팬츠, 모자, 신발 등 13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뿔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드래곤 부츠와 레플리카 2002를 떠그클럽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협업 운동화는 각각 판매 시작 8분, 6분 만에 품절됐다.
한편 앞서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떠그클럽 플래그십 매장에서 하루 동안 진행된 팝업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